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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일상

인천대공원 벚꽃보러 다녀왔습니다 !!

천안함 함미 인양 및 희생자의 추모 분위기로 

2010년 인천대공원 벗꽃 축제는 취소 되었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에 벚꽃 사진을 하나도 찍지 못하여 집에서 가까운 인천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노란 개나리꽃도 보고



하얀 벚꽃도 보고



진달래꽃도 보고







하늘은 정말 화창하고 아름다운데 바람이 너무 불었어요 ㅠㅠ











처절하고 살기위한 산행...(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다 ㅠㅠ)



산행 후 국밥 한그릇과 시원한 동동주 한사발(?) ㅋㅋㅋ
국밥 6,000원 동동주 8,000원 비교적 물가가 조금 비싸더군요 ㅠㅠ
하지만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는데 따뜻한 국밥 한그릇 좋와요 !! ㅎ

Ps: 제가 다녀온 날은 4월 14일... 그날은 벚꽃이 거의 피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벚꽃이 만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