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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일상

인천 소래포구축제 폐막식 보고 왔네요 ^^


10월 10일 소래포구축제 마지막날

처음에는 사람들 몰리기전에 일찍 다녀올 생각 이었지만

전날 야근 + 늦은 술자리 러쉬에 그만

다음날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4시쯤 소래포구로 출발...

역시 예전의 비해서 도로가 좋와지긴 했지만...

그래도 소래포구 입구쪽에서 엄청난 차량들의 러쉬로 약 10분정도 버스에 있었던거 같네요

그거 말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니 참 편하더군요 ^^




제 10회 소래포구 축제
어시장 안에서 촬영에 도전을 했으나 엄청난 인파에 밀려 카메라는 조용히 숨기기 바뻣어요 ㅠㅠ


행사장 한가운데 서 있던 해태(?) 뭘로 만들었나 자세히 보니...


아이스쿨 + 마이쮸로 제작을 했더군요... 재활용품도 예술이 된다는걸 보여준거 같아서 기분이 좋왔어요


발 빠른 신한은행 이동식점포... 실제로 입출금이 가능했던 ATM기...


소래포구 행사장안에 멋진 그림들이 있더군요...


 "한국의 향에 취하고, 멋에 빠지다"


꽃게찜... 정말 맛있어 보이더군요... 아참 실제로 여기에 전시된 음식들은 직접 먹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먹을려면 몇시까지 있어야 하냐고 물어보니 8시까지 있어야 된다는 말에 포기 ㅠㅠ


한국 음식 하나하나가 예술이더군요... 하지만 맛을 못본게 참 아쉽더라고요


친절하게 사진 찍을때 도움을 주신 행사관계자 여러분 감사했어요 ^^


사실 여기 있는 음식중 먹어본건 몇개 없는거 같아요;;


전복찜 같은건... 먹어본 기억이... 전복죽은 몰라도;;


이름만 들어본 구절판........ 정말 예쁘던데 사진이 미스네요


전 이렇게 예쁜 도미찜을 처음보는거 같아요 ^^ (이건 먹어봤어요 ㅋㅋㅋ)


전안의 꽃과 그림들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하나씩 하나씩 만드셨다고 하네요...


역시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겠죠?


세계화의 도전하는 한식중 최고중 하나라는 비빔밥...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한식크리에이션... 이곳에서 보았던 한식... 정말 먹음직스럽고 아름답기까지 하더군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음 좋겠어요 물론 시식도 가능하다면 정말 좋을거 같지만요 ^^;;


한국의 전통주를 알리는 행사장에서 시음할 수 있게 해주더군요... 그래서 막걸리 한잔 살포시 하면서 ㅋ
한국의 전통주 막걸리 많이 사랑해주세요 ^^


헌혈을 좋와하는 제 친구... 이번엔 장기기증까지 도전을 하는데 나는 왜!!!!!!!!!! ㅋㅋㅋㅋ 최지우는 예쁨(응??)


이미 닫혀버린 다리 위에서.... 행사장 구경도 다 했고 어시장으로 고고싱!!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진자 발촬영으로 했어요 ㅠ


대하 1kg 1만 7천원...


꽃게 1kg 1만 2천원...


가을은 전어!!!!!! 전어 1kg 2만원 ㅠㅠ 제일 비싸네... 전어 먹고 새우도 먹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


생각보다 일찍 시작한 불꽃놀이... 어떨결에 명당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내 실력은 발촬영 ㅠㅠ











소래포구의 이제는 안전상의 문제라는 명분하에 이제는 닫혀버린 소래포구 다리...
저 불꽃 정말 환상이었는데... 제 실력은 아까도 말씀 드렸다 시피 발촬영






















사진을 찍고 돌아와서 수정을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느낌......... 뭔가 허전하네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