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이야기/일상

5월달 월미도를 방문하다...

 간만에 토요일 일찍 퇴근 후...
친구들과 옥련동의 저렴하고 맛나다는 샤브샤브집을 찾아서...
쇠고기 샤브샤브 2인 기준으로 먹었다... ㄲ..ㄲ..

칼국수는 호박으로 만들어서 호박을 싫어하는 본인에게는 매우 두려운 음식...
하지만 막상 먹어보니 어느덧 내 접시에 다 옮겨 담아져 있었음;; 쿨럭;;
마지막으로 먹었던 볶음밥과... 아무런 말씀없이 친절한 미소로... 음식을 더 가져다 주신
아주머님 감사했습니다 (__)

월미도(샤브샤브집에서 멀지 않아서 잠시...)
월미도
유람선
주안역 근처에서 먹었던 해물찜!!
초기의 목표는 조개구이 였는데.. 마진이 별로 없으신지...
조개구이는 메뉴는 사라지고 해물찜만 남아있더군요 OTL..
하지만 해물찜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사진을 줄여서 그렇지...
실상 너무 커서 5명이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