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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보물

휴대용 충전기 iCel Twins (아이셀트윈스) - 개봉기 -


누구나 한번쯤은 베터리가 부족해서 낭패를 보는 경험이 있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 핸드폰 베터리가 항상 부족해서 1회 충전용 충전기도 사용해 보았지만 생각보다 충전도 뎌디고
1회 충전 후 다시 집에가서 충전해야 되는 번거러움과 핸드폰에 연결하니 핸드폰의 멋이 살지 않아
고심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T oT ( 하지만 없는것 보다 좋와서 한동안 꾸준히 사용했던 기억이;;)

그러다 아이팟터치라는 새로운 휴대기기를 사용하면서...
드라마,영화,음악,게임 등... 여러가지를 사용하다 보니 베터리가 항상 부족했는데...

카페에서 아이셀이라는 휴대용충전기를 공동구매하게 되어 시중가 49000원짜리 제품을
공동구매 가격으로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는걸 보고 클릭 클릭!!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아이폰,아이팟터치,닌텐도,휴대폰,PSP등 많인 휴대기기의 충전을
할 수 있는 제품이네요 ㄲ..ㄲ..

요즘은 공동구매 배송도 총알이더군요 ^^ 바로 다음날... 사무실로 도착!!
하지만 사무실에서는 개봉을 할 수 없어 집에서 개봉...

+ 사진이 맘에 안 드시더라도 너그러이 양해를 부탁 드리면서... 개봉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완벽한 박스포장... 옥션에서도 판매하는 제품인지라 옥션 박스와 박스테이프가 인상적이네요...
튼튼하게 포장할려고 하신건지 꼼꼼하게 테이핑을 해주셨더군요 ^^




안을 열어보니 뭐가 이리 많은지...박스안에 가득가득 +ㅁ +
+ 필자는 기본 구성품( 아이셀본체+USB잭+터치용USB잭)외에도 220V 충전기,PSP용 2 in 1 멀티케이블,닌텐도용 잭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이는건 휴대용충전기 아이셀 케이스, 220V 케이스, PSP케이블 케이스,  닌텐도용 케이블 케이스, 아이팟터치용 USB 잭 이렇게 5가지가 보이네요 ^^




먼저 휴대용충전기 아이셀의 케이스를 열어보니 일단 깔끔하고 케이스도 예쁘네요...
그런데 뭐라고 써져 있는데... 뭐라고 써져있는건지... -_ -;;




휴대용충전기 아이셀 케이스 안의 종이에는 친절하게도

"Twins를 최초 개봉 후 2초 정도 충전해 주십시오.
자연방전을 막기 위해 출하시 잠금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라고 써져있네요...
그리고 밑으로는 영어들이 블롸 블롸~ (패스~!!)

+ 실제로 휴대용충전기 아이셀 중간의 버튼을 누르니 아무런 반응도...(뭐밍?!!;;)



모든 구성품을 다 열어보았는데...
여러가지 케이블들이 있네요... 위에 말씀 드렸던... 여러가지 케이블들...




휴대용충전기 트윈스 안에는 사용설명서와 안쪽에 외장하드용 케이블(?)이 같이
충전기 안에 케이스에 동봉 되어 있네요 ^^




휴대용충전기 아이셀의 개봉기...
일단 49000원이라는 가격에서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되어서 기쁘네요...
하지만 이것저것 추가하다보니 여러가지 케이블 때문에 금액이 정가랑 비슷하게 나왔군요 ㄲ..ㄲ..

실사용중에 발견한
 휴대용충전기 아이셀 트윈스를 사용하면서 알게된 장점...
+ 빠른배송 ( 빠른 배송이야 말고 최고의 메리트 )
+ 디자인이 예쁘며 추가로 파우치 또한 매우 맘에 듬 ( 내가 좋와라하는 검은 색상 ㄲ..ㄲ.. )
+ 여러가지 휴대기기들이 케이블만 있으면 호환 된다는 장점
+ 충전이 1회성이 아니라 반영구적 사용 가능

 휴대용충전기 아이셀 트윈스를 사용하면서 알게된 단점...
+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불편함 가방 또는 파우치는 필수!!
+ 무게가 웬만한 핸드폰 보다 무거움 ㅠㅠ ( 예민하신분들은 피해주세요~ )
+ 본체에 너무 리얼하게 뭍어나는 지문... ( 매일 깨끗하게 수전으로 닦아줘야 예쁨 T oT )
+ 49000원이라는 생각보다 높은 금액...

휴대용충전기라는 요~ 예쁜 녀석 때문에...
앞으로 베터리 걱정은 없을거 같네요!!
여행이나 아니면 다른곳에서 외박을 할때 또는 베터리가 없는 친구나 지인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거 같은 제품이네요...
벌써 11시 35분이 넘어가는군요...
생각보다 사설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그만 자러 갈께요~

한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휴가 잘 다녀오세요...( 전 휴가때 방콕!!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