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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일상

폭염주의보가 일어난 그날!! 인천 빈둥거리기 싫어서 옥상에서 찍은 하늘...


9일날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도 싫었지만...

하늘 날씨가 너무 좋와서 사진 몇컷을 찍었는데...

역시 보정 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는군요 ... ㄲ..ㄲ..


구름이 참으로 예쁜데... 왜 이렇게 사진을 못 찍을까요? T oT



스킬이 부족한 1인...



하늘 하늘...



이 사진은 너무 어둡군요 -ㅅ-;;



이건 너무 흐리고...



이건 너무 밝고...



이건 포토샵 없인 안되구..



이건 너무 색이 들어간거 같고...



이곳은 여고 - 0 -  어제 플랜카드에 카이스트 누가 합격했다고 하던데... 축하드려요 ^^



 제 친구 신발이네요...

너무 심심하다고 놀러와서 옥상에서 땀흘리면서 징징 되더군요...

그래서 친구에게 시원한 막국수를 사주고 재워주고 음료수 사주고... 저녁에 돌려보냈답니다..

아 주말에는 역시 집에서 뒹굴뒹굴이 최고인가a
 
괜히 나가서 땀만 흘리고 왔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