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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일상

주말에 다녀온 소래포구...


토요일날 저녁에 소래포구 가서 꽃게나 살까? 라는
이말에 저는 당당하게 콜~~!! 을 외치고 아침에 일찍 소래포구로 향했습니다.


아직 조금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




소래포구의 물이 빠져서 그런지 배들이 쉬고 있습니다. ㅎ




제가 소래포구로 향한 가장 큰이유는!! 꽃게를 사기 위해서 였습니다.
직접 이모님이 꽃게를 보여주시더군요 ㄲ..ㄲ..
20일날 갔을때 kg당 1만원 이었습니다.


아직은 알이 조금 적지만 그랟 맛있어서 보여서 냉큼 구매 ㄲ..ㄲ..




물이 흐르거나 상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아이스포장해주는 센스!? ㅋㅋㅋ




그냥 가기 섭섭하여 회한접 먹고 왔어요...전어도 먹었는데 역시 전어가 광어회보다 더 맛있더군요 T oT
입이 저렴해서 그런가a 에효=33




이제 가을이 다가오는거 같네요...(하지만 사진은 조화;;;) 다들 환절기 플루&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