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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일상

쿵푸팬더 인형탈 쓰고...혼자 놀기의 진수!!


어제 친구의 집으로 쿵푸팬더 인형이 왔다는 연락을 받고

바람 처럼 달려가 저녁을 먹고 인형탈 쓰고 놀았음돠 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용으로 괜찮은거 같은데 제 친구가 185cm로 주문제작 했다고 하는데...

어째서 내가 제일 잘 어울리는거냣!! 머리까지 합쳐서 185cm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찌나 덥던지... 놀이공원이나 유원지에서 인형탈 쓰고 아르방 하셨던 많은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이거 쓰고 밖에 나가면 초딩들의 습격에 깔려죽을지도...


아뵤~~~ 나는 퀑푸팬다~ ㄲ..ㄲ..




태극권  ㅡㅡ;;;







어~머~나~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