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의 탈을 쓴 늑대입니다!!
친환경자재등급이라는 표를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친환경에 대한 진정성을 망각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참 귀여운 사진인가요?? ^-^
아님 고개가 절레절레 들만큼 기분 나쁜 사진일까요?..
선택은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실 친환경원목가구에
친환경자재등급이란 명함 자체가 필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구에서
친환경자재등급이란 천연원목이 아닌
판재가구들 (PB, MDF,합판등) 이 현재 그린정책, 에코정책, 친환경트렌드 기류를 맞아
조금이나마 친환경틱해 보이려는 허상의 상징일뿐..
이름만.. 허울만.. 겉모습만..
으레 치장을 한 후..
친환경이라고 광고를 하는것은 아닌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즉,
천연원목이 아닌 일반 목질판상제품에
친환경자재등급을 거론하며
친환경이 조금 덜 들어갔네 더 들어갔네
하며 갑론을박 하는 행위 자체가
어폐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소비자들을 생각한다면..
친환경자재등급 E1 (사실 외국에서 E1등급은 친환경제품이란 인식도 희박합니다.)
을 받았다고 친환경가구라고 대대적인 광고 할 생각은 하덜랑 말고..
천연 원목으로 이루어진 가구를 만들어 보시는것은 어떠실런지.....
소소한 생각이었습니다^^